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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탁금지 위반' 국가대표 출신 고교 前 축구감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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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2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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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 News1 정우용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전(前)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강남 소재 고교 축구부 전 감독 A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지난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감독을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명문대 입학을 제시하며,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A씨가 자녀들을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시킬 수 있다며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실제 금품을 받았는지, 금품이 오가는 과정에 청탁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금품 수수 규모나 청탁여부 등 상세한 것은 수사를 통해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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