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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종이로, 종이에서 예술로'…원주한지문화제 2일 개막
서울중앙방송  |  smi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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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2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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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벨라콰이어 합창단이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한지문화제는 2일부터 6일까지 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된다. 2019.5.2/뉴스1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 원주한지문화제가 2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원주한지테마파크 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기선 국회의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시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 인사말, 점등식, 특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프닝 이벤트로 진행된 점등식 순서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창작등 1167개가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밝혀지며 탄성을 자아냈다.

 

 

 

 

 

 

청소년 창작등 © News1

원창묵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원주한지문화제는 원주 품격을 높이는 축제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축제다”며 “세계적 축제, 시민과 만드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내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오색한지! 다시 시민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2일부터 6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한지패션쇼 등의 대규모 공연 대신 한지 뜨기 한마당 등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변모했다.

방문객들은 축제장 출입문에 설치된 대형 한지문을 통과해 한지뜨기 한마당에서 직접 한지를 만들어 볼 수 있고 바로 옆 한지 공예체험장에서는 직접 만든 한지로 제기와 공 등의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선경 축제 위원장은 “더 좋은 컨텐츠 만들어 나가기 위해 대규모 공연을 일몰시키고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나무에서 종이로, 종이에서 문화예술이 피어나는 현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한지문화제, 한지의 재료 닥나무 © News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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