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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대왕극장, 약령시장…그때 그시절 동대문구는청량리역, 제기동 한옥골목, 시립대·외대 축제상, 60년대 동대문구청사 등 사진·영상 기록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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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3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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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대왕코너
   
▲ 현재의 약령시
     

 

 

 

 
이영남 동대문구 구의원이 젊었을적 1990년대 초 대왕코너앞에서 포즈 를 취하고 있다
   
▲ 이영남 동대문구 구의원이 80년대초 청량리, 제기동 일대에서 각설이 공연을 하고있다.             


동대문구 기억여행은 구민의 일상과 함께 했던 동대문구의 주요 장소를 사진, 동영상, 글 등의 기록을 통해 재조명해 보는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이다.

사이트를 통해 60년대 말 가난과 절망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던 오스카극장, 비둘기호열차 타고 엠티를 떠나던 청량리역, 자식들 한약 달여 주러 들렀던 경동시장, 신혼집 마련하고 골동품 사러 아내와 들렀던 답십리 골동품 골목, 시대별 대학생 생활상, 60년대 동대문구청사 등의 이야기를 기록을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동대문구 기억여행은 해당 사이트 외에 동대문구청 누리집(www.ddm.go.kr)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구는 17일까지 ‘제1회 동대문구 민간기록물 수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와 관련이 있는 개인 소장 기록물(옛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시청각류, 일기‧편지 등 문서류, 기념품‧생활용품과 같은 박물류)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동대문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127-4424)로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기억여행에서 과거 기록을 통해 동대문구에서의 삶과 추억을 되돌아보고, 현재 기록을 통해 동대문구의 역동적인 발전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록을 수집하여 추가하고,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도 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다. 미래 후손들에게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기록들을 남겨주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방송  smi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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