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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 왼쪽부터 퀀텀AI 오석조 공동대표, 아이스타 우승철 대표, 퀀텀AI 한상희 공동대표 |
(주)아이스타 가 지난 1일 남양주 본사에서 AI 기반의 오프라인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B2B 매장 분석 서비스를 위해 ㈜퀀텀에이아이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퀀텀 AI는 총 1억 건의 Data Sample을 통해, 한국인에 특화된 84만개의 안면 DataSet을 구축하였으며 미래 4차 산업에 핵심인 안면인식 AI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은 기업이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Funnel data로 산출되는 유동 인구수, 방문객 수, 체류객 수, 구매객 수, 성별, 연령, 감정 등 다양하고 방대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의 정보분석과 예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기업들이 퀀텀 AI의 고도화된 Data Set을 활용한다면 상권분석, 고객반응추적, 고객제품추천, 커스텀마이징, 데이터컨설팅, 매장운영과 제품기획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스타는 퀀텀 AI가 개발한 안면인식 AI기술과 네트워크 모듈로 분석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 상권 내 매장의 정확한 포지션 파악 및 데이터 기반 점포 오픈(AI기반 상권 분석)
* 고객 감정/반응 분석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제품 선별 (AI 기반 제품 리뉴얼)
* 타겟 마케팅 상품 개발 최적화
* 음성 챗봇으로 고객 맞춤화 제품 추천 및 안내
* AI를 통한 예측 비즈니스 운영 (loss관리)
등의 차별화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아이스타의 우승철 대표이사 는
“무인 매장은 인건비 절감 등의 이점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있다. 무인매장에서는 실제 방문 고객에 대한 정보 파악이 어려운 상황으로 단순히 구매에 대한 정보만 POS 기기를 통해 수집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실제 방문 고객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매장별 소비 고객에 최적화된 운영 관리 및 제품 소싱에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퀀텀 AI만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활용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분석을 통한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경쟁력 있는 전략 수립을 통해 발빠르게 시장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퀀텀 AI 한상희, 오석조 공동 대표이사는
“현재는 대략적인 데이터와 경험치로 매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업이 감수해야 할 비용이 너무 크다며
퀀텀 AI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매장상권 분석모듈, 소비트렌드 분석모듈 등의 가치 있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소비 패턴을 잘 활용하여 많은 한국 기업들이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며 퀀텀에이아이의 소명을 밝혔다.
서울중앙방송 smintv@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중앙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